장국영이 출연한 영화를 어제에 이어 또 다시 얘기해보려 했습니다. 해피투게더와 패왕별희. 그리고 사이사이 성월동화까지. 여전히 장국영과 함께 그 시절의 얘기들을 하느라 정신이 없지만, 그럼에도 이 모든 것은 장국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장국영이 출연한 영화를 얘기해보려 했습니다. 첫편은 아비정전과 해피투게더, 그리고 사이사이 백발마녀전과 화양연화에 대한 잡담까지. 그러나 정작 장국영은 들어가지도 못하고 어딘가 그 시절 홍콩영화와 왕가위에 대한 이야기만 잔뜩 한 것 같은 기분이... 시도는 좋았지만 시간이 모자라 깊이 들어가지 못한 이야기. 장국영의 영화얘기라 쓰고 그냥 그시절 영화 이야기라 읽어도 무방할 그런 이야기입니다.
만우절에 들려온 거짓말 같은 비보. 그리고 벌써 17년. 4월 1일 패왕별희 재개봉을 기념하며 얘기해보는 이야기. 만우절을 영원히 슬픈날로 만들어버린 배우이자 가수, 장국영. 사스가 유행하던 때 떠난 그를,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지금 얘기해봅니다.
음악, 영화, 문학 및 기타 모든 예술에 영향을 주고 명상과 평화에서 기분 나쁜 환각까지. 과거의 예술, 문화, 과학부터 현재의 실리콘벨리에 이르는 어떤 신기한 마약. 어두움과 파멸의 세계로 묘사된 메스암페타민과 달리 어떤 감성의 영역으로 묘사되는 LSD에 대해서 들어보고 우리 안에 있는 어딘가 약간 이상한 이중잣대(?)를 이야기해봅니다.
아편 전쟁의 그 아편. 그리고 그 아편에서 정제한 다른 수많은 마약들인 몰핀과 헤로인에 관한 이야기들압니다.
"너 그러다 죽는다." 세상 사람들이 앞 다투어 뜯어말리는 일. 남이 하면 멋있지만, 내 가족, 내친구, 내 연인이 하면 안될 일. 돈 쓰고 시간 써서 죽으러 가냐는 말을 듣는 일. 그러기에 몰래 사고, 타고, 팔고를 반복하는 일. 이 모든 편견과 우려와 걱정을 딛고서 결국은 타고야 마는 바로 그 '취미로써의 오토바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너 그러다 죽는다." 세상 사람들이 앞 다투어 뜯어말리는 일. 남이 하면 멋있지만, 내 가족, 내친구, 내 연인이 하면 안될 일. 돈 쓰고 시간 써서 죽으러 가냐는 말을 듣는 일. 그러기에 몰래 사고, 타고, 팔고를 반복하는 일. 이 모든 편견과 우려와 걱정을 딛고서 결국은 타고야 마는 바로 그 '취미로써의 오토바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너 그러다 죽는다." 세상 사람들이 앞 다투어 뜯어말리는 일. 남이 하면 멋있지만, 내 가족, 내친구, 내 연인이 하면 안될 일. 돈 쓰고 시간 써서 죽으러 가냐는 말을 듣는 일. 그러기에 몰래 사고, 타고, 팔고를 반복하는 일. 이 모든 편견과 우려와 걱정을 딛고서 결국은 타고야 마는 바로 그 '취미로써의 오토바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누군가에게는 영감을, 누군가에게는 쾌락을,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패가망신을 주었던 마약. 끊임없이 마약과 동거를 하는 인류의 이야기. 그리고 어딘가 멀리 떨어진 누군가에게는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는 것들이 우리의 이야기가 될 때 느끼는 당혹감과 모순에 대해서도 다뤄봤습니다. 오랜만에 출연하시는 "마약전문변호사" 박기태 변호사님과 함께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영감을, 누군가에게는 쾌락을,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패가망신을 주었던 마약. 끊임없이 마약과 동거를 하는 인류의 이야기. 그리고 어딘가 멀리 떨어진 누군가에게는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는 것들이 우리의 이야기가 될 때 느끼는 당혹감과 모순에 대해서도 다뤄봤습니다. 오랜만에 출연하시는 "마약전문변호사" 박기태 변호사님과 함께 합니다.